구글 애널리틱스 설치 시 실수하는 3가지

안녕하세요, 오씨네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오씨아줌마 오종현 입니다.

오늘은 온라인마케팅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썰”을 풀자면
한없이 많이 풀수도 있지만 설치에 대한 이야기에 한정해서 해볼께요.

사실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는 진짜 간단합니다.
그냥 추적코드만 홈페이지에 설치하면 끝나는데요,
여기서 부터 많은 실수들이 생기고 발생하게 됩니다.

많이 실수하는 것 중 3가지만 뽑아서
오늘 찬찬히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추적코드를 넣지 않는 경우
얼마전 어떤 분이 네이버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했다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아! 잠깐만, 생각해보니,
네이버 블로그에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할수가 없습니다.

네이버가 블로그의 헤더부분과 바디부분
(기술적인 내용이나 몰라도 됩니다.)을 개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설치를 했다니?
그래서 어떻게 설치했는지 봤더니, 그냥 구글 애널리틱스의 계정을 만들고
추적 코드를 생성까지만 했더라구요.

그걸 홈페이지에 심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생성까지만 했더라구요.

당연히 추적이 안되지요.
조금은 안타깝고 기본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런 일이 너무 많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했다고 하는 초보자 분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추적코드를 생성하는 딱! 그 단계까지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추적이 되길 원하지만,
사실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체크해야 합니다.
추적코드를 꼭! 홈페이지에 심어서 방문자가 유입되는지
여기까지 확인을 해야만 진짜 설치가 완료된 것이라는 것을요!

두번째, 전환 세팅을 하지 않는 경우

이제 추적코드를 설치했다면, 다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바로 전환 세팅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버전4로 업데이트 하면서
전환 부분이 굉장히 발전하고 확장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꼭! 필요한 전환을 세팅 확인하고,
없다면 세팅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할 일입니다.

전환은 여러가지로 설명을 할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직접적인 매출 혹은 매출을 올릴 가능성이 있는 소스를 말합니다.

제 오씨네학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볼께요.
오씨네학교는 전환이 2가지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전환은 바로 구매입니다.
정기구독을 하면 바로 매출이 되는거죠.

가장 중요한 전환 중 하나가 바로 정기구독입니다.
정기구독을 했을때 구글 애널리틱스가 알아채야 합니다.

두번째 전환은 바로 회원가입입니다.
직접적인 전환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제가 아웃바운딩 마케팅을 할수 있으니,
간접전환으로 전환세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이걸 세팅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검색광고 해서 방문자가 100명이 왔어,
배너광고 해서 방문자가 1000명이 왔어

음… 좋군! 여기서 끝나고 말죠.

검색광고를 해서 몇명이 구매를 했는지,
배너광고를 해서 몇명이 구매를 했는지

이런 전환값이 매우 중요합니다.

설정방법은 워낙 다양하게,
GTM까지 들어가야 할수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만,
어쨌거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나는 설치했다! 라고 하면
다음으로 전환을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UTM을 활용하지 않는 경우
이제 마지막 UTM 코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이 이야기를 하기엔 너무 큰 주제이기 때문에
개념적인 이야기로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오씨네학교”를 검색하면,
사이트에도 나오고 파워링크도 나옵니다.

사용자가 그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클릭하겠죠?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에는
그냥 네이버에서만 들어온 것으로 나옵니다.

아하… 나는 광고를 보고 들어왔는지
사이트에 뜬 내 홈페이지를 보고 들어왔는지

이걸 알고 싶었지만, 이럴수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고객들에게 아웃바운딩으로
카카오톡 채널의 전체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문자 메시지도 발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에는 카톡으로 얼마나 들어왔는지,
문자 메시지로 얼마나 들어왔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어라? 왜 이러지?
그래서 찾아봤더니… 오마갓! Direct 유입이 엄청 많았습니다.

또한 구글 배너광고가 아닌 타사의 배너광고를 엄청 열심히 했고,
결과를 봤는데 어라… 언론사의 주소만 엄청 나오는 것입니다.

나는 광고 소재에 대한 성과를 보고 싶었지만,
이럴수가… 단순히 링크만 나오니 광고성과를 알수가 없습니다.

기술이 앞으로 발전을 하면 모르겠지만,
현재 기술로는 “링크”에 꼬리표를 달게 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라는 꼬리표를 달아서
네이버의 사이트유입과 검색광고 유입을 구분하게 됩니다.

카톡 전체메시지에도 꼬리표를 달고,
문자메시지에도 꼬리표를 달어줍니다.

배너광고도 어떤 광고소재를 사용했는지,
꼬리표를 달어줍니다.

이 꼬리표가 UTM 추적주소입니다.

한 중견기업에 마케팅 성과를 측정할 때가 있었는데요,
저는 측정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전환 세팅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두번째, UTM 꼬리표가 붙어있지 않아서
광고를 많이 했지만, Direct 유입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마 문자나 앱 광고를 많이 한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광고해서 유입이 많이 되었군!
이것 이외에는 전혀 어떤 마케팅 분석도 할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찌하겠습니까,
분석을 할수 있는 소스가 없는데요

여러분들은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치를 한 뒤 어떤 요소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설치만 해 놓으면 어떤 변화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는 마케팅을 공부하고 있는 오씨아줌마 오종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