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노란딱지 영상 기준과 확인 및 해결 방법은?

 

유튜브 노란딱지 영상 왜 나한테 생기는 걸까?

아하… 인공지능이 유튜버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노란딱지 영상의 등장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선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노란딱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유튜브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우선 유튜브는 어떻게 돈을 벌까?
여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요,

결론은,
유튜브는 광고주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죠.
그리고 노란딱지 역시 광고주와 유튜브 그리고 유튜버 사이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유튜브 초보자를 위해서
영상으로 채널 개설 부터 운영에 대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영상을 참고해 보시구요,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합니다.

조금더 자세히 말하면 이렇습니다.

1) 광고주가 광고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럼 구글 애즈에 가입해서 유튜브에 광고를 집행합니다.

유튜브 광고는 검색에 노출되는 디스커버리와
영상 앞에 넘겨야 하는 인스트림 광고로 구분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로 남겨뒀습니다.

https://blog.naver.com/ocmarketing/222164300781

2) 그럼 구글의 인공지능이 포함된 광고시스템이
이 광고주가 효과를 최대한 볼수 있는 곳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보이지 않는 작업들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소액이라도 꾸준하게 구글,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는 이유도 역시,
인공지능이 학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3) 구글 광고 시스템이 택한 유튜브의 적절 영상에
광고가 노출이 되고, 인스트림 광고의 경우 30초 이상
유효한 시청이 발생되면, 유튜버 70%, 구글 30%의 돈을 나눠가집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아무 유튜버에게 돈을 나눠주지 않기 위해,
구글 애즈센스를 통해서 YPP(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이 된
유튜버들에게만 수익을 나눠줍니다.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은 구독자 1000명,
최근 12개월 동안 시청시간이 4000시간이 넘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로 남겨줬습니다.

https://blog.naver.com/ocmarketing/222192647191

이게 기본 구조 입니다.

광고주는 유튜브에 광고시스템을 믿고,
광고를 집행하게 되고

유튜브는 유튜버들을 믿고 광고노출이 되고,
광고 수익을 나눠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유튜버가 조회수를 땡기기 위해서
자극적이고 혐오와 차별이 가득한 영상을 올렸다고 해봅니다.

유튜브의 광고 시스템이 내용이 아닌 숫자만 보고
아하… 이거 좋은 영상인데?

이렇게 생각해서 광고주의 광고를 보냅니다.

그러면 시청자들은 이 영상을 보기전 광고를 보면서,
왠지… 자극적이고 혐오와 차별로 가득한 이 영상과,
광고에 나온 브랜드를 동일시 하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짜증이 난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오염시키는 것이죠.

얼마전 한 재소자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는데,
그 재소자가 A 브랜드의 점퍼를 입고 나왔고,

A 브랜드는 우리도 생각도 못한 일이고, 전혀 관련이 없다.
이런 이례적인 언급을 한 이유 역시 브랜드의 오염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자꾸 발생을 하면서,
누가 짜증이 나겠습니까?

맞습니다. 광고주가 짜증이 나겠죠.
돈 많이 벌려고 광고했는데, 광고 때문에 수익이 빠지니…

물론, 차별, 혐오, 정치색이 싫어서
유튜브 광고를 보이콧 하는 분도 있고,

단순 수익이 빠져서 브랜드가 오염될까봐,
광고를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많은 광고주들이 유튜버의 영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에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보이콧을 진행하게 됩니다. 두둥!

유튜브는 줄어드는 광고주를 그대로 둘수 없고,
자연스럽게 유튜버들의 문제 있는 영상들,

그러니까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광고주가 싫어할 영상들을 걸러내게 됩니다.

여기서 유튜브 노란딱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 이미지는 구글 애즈에서
광고주가 광고를 어떤 수준 정도의 영상에 노출시킬지
나오는 이미지 입니다.

[인벤토리 유형비교] 부분을 클릭을 하면


요약된 내용들이 조금더 자세하게 나오고
보통 광고주는 [표준 인벤토리] 부분에서 광고를
가장 많이 집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내 동영상은 어떤 수준의 영상인지,
만약 확장 인벤토리가 되면 광고가 노출이 잘 안될 것이며,

제한된 인벤토리가 된다면 더 많은 광고가 붙을 가능성이 있고,
표준 인벤토리 정도 되면 큰 문제 없이 광고가 노출이 될수 있을 꺼고…

아… 그런데 정말 중요한 분이 하나 있습니다.
아예 광고가 노출이 안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건전한 동영상 광고에 대한 약속을 보면,
그 아래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많은 콘텐츠에는 자동으로 광고가
게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설명으로,

Google의 동영상 광고 안전 정책으로 테러 행위, 과도한 노출 및 최근의 민감한 사건과 같이 논쟁의 여지가 많은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외하여 동영상 캠페인에 광고가 게재되지 않게 합니다. 인벤토리 유형의 선택과 상관없이 모든 광고주에게 적합하지 않은 콘텐츠는 제외됩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여러분들이 여기에 속한 콘텐츠를 만든다면,
광고가 붙지 않는 영상이 될 것이고, 이게 바로 유튜브 노란딱지의 실체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 것이 바로,
유튜브 노란딱지는 사람이 1차 판단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선 인공지능이 검수를 합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검수를 받기도 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크리에이터에게
내 영상은 어떤지 직접 채점을 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1차로 판단해서 이상하다 싶으면,
노란딱지를 영상에 붙이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왜 노란딱지냐!!” 불만이 있으면
1회 이의 신청을 할수 있고… 이것은 2차로 사람이 심하다는데
카테고리에 따라서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일주일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고로 광고주가 싫어하는 영상을 만들었다,
이러면 유튜브가 노란딱지를 붙이게 되는데요,

초반에 노란딱지가 처음 등장 했을때,
진짜 문제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형평성의 문제로 인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불만을 표시했고, … 한동안 엄청 뜨거웠지만…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은 아주 조용합니다.

무슨 뜻이냐, 유튜브에서 인공지능이 학습을 하면서
진짜 똑똑해지고 많은 분들이 수긍할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영상을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유튜브 노란딱지에 대한 논란들이 수그러들고 있다,
혹은 많은 유튜버들이 이의신청을 포기했다…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실제 저의 건너 건너 아는 분은,
유튜브 초반 노출이 많은 영상을 올려서
조회수를 엄청 땡겼고… 많은 광고수익을 챙겼습니다.

당시는 짜증이 났죠.
아이씨.. 저렇게 쉽게 돈을 벌다니…

하지만, 노란 딱지 이후 한달에 30만원도 못벌게 되었고,
그분한테는 미안하지만, 그게 공평한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에 좋은 광고가 붙어서,
광고주도 좋고, 유튜버도 좋고, 유튜브도 좋고…
이렇게 선순환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은 많지만, 노란딱지는
조회수가 곧 돈인 유튜브 세계에서는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 합니다.